반응형 북한간첩1 성폭행 혐의 받고 있는 탈북자 24세 헤엄쳐서 월북 추정 / 북한유튜버 ‘개성아낙’ 증언 북한 언론 매체가 26일 날짜로 코로나19 감염 의심이 되는 월북자가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개성 출신 탈북민 김모(24)씨로 추정된다. 김씨는 3년 전 한국으로 월남 당시 한강 하구를 헤엄쳐 건너 인천 강화군 교동도로 넘어왔었는데 당시와 같은 수법으로 헤엄쳐 월북했다가 개성 인근에서 북한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탈북자였던 김씨는 최근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한국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북한언론에서 말한 것 처럼 그가 실제로 코로나19 감염자인지 여부는 확실치 않다. 아무튼 우리는 북한언론매체를 통해서 월북자가 있었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거고, 이제서야 조사중이다. 월북 이후 김씨의 행적은 분명치 않다. 다만 북한 매체 보도를 보면 그가 .. 2020.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