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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자살2

박원순 서울시장 18년전 가상 유서와 자살 전 유서 한 장. 박원순 자살 유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생전 남긴 유언장 내용이 10일 공개됐다. 박원순 시장은 유언장에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 달라. 모두 안녕”이라고 적었다. 박원순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44분쯤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됐다. 딸의 112신고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7시간에 걸친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이날 오전 0시1분쯤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그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박원순 시장이 숨지게 된 정확한 경위를 밝히고자 사망 전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동선 등 행적에 미심쩍은 부분이 없는지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전.. 2020. 7. 10.
박원순 서울시장 성희롱 미투 사건에 실종7시간만에 숨진채 발견 + 외신보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 신고 약 7시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수색 7시간 만에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신은 10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쯤 서울 성북구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박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 박 시장은 전날 오전 공관을 나와 연락이 두절됐고, 오후 5시17분쯤 박 시장의 딸에 의해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박 시장의 딸은 112에 신고하며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말했다. ​ 박 시장은 전날 오전 10시 44분쯤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 점퍼, 검은 바지, 회색 신발을 착용하고 검은 배낭을 멘 채 종로구 가회동 소재 시장 공관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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