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손예진♥현빈 결혼 후 근황,신혼집 펜트하우스

 

손예진현빈결혼식

출처 손예진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부부가 된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등지에서 2주간의 신혼여행을 보내고 지난달 28일 귀국했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 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절친' 송윤아 설경구 부부와 현빈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있으며 손예진은 현빈으로 추정되는 남자를 보며 사랑스러운 미소 짓고 있습니다.

 

출처TMI NEWS SHOW

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TMI NEWS SHOW'에서는 '가장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한 스타' 11위로 새신랑 현빈이 선정되었었습니다.  이 집은 무려 4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현빈 손예진 부부가 선택한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최고급 펜트하우스라고 합니다. 

 

다양한 스타가 이웃으로 있으며 강남권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지리적으로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두 사람의 신혼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뤄진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로, 현재 한 층을 단독으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아치울 마을은 예전부터 예술인 마을로 유명합니다. 문학인 이이화와 고 박완서 작가를 비롯해 화가 이성자, 판화가 최지숙, 한복 디자이너 허영 등이 이곳에 거주했거나 현재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스타도 있는ㄷ[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배우 박해미도 여기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오연서도 아치울 마을 주민입니다. 오연서는 현빈의 바로 아랫집에 살고 있다. 오연서의 집은 전용면적 197.33㎡(약 54평)으로 지난해 6월 19일 매입해 10월 소유권 이전을 했습니다. 참고로 오연서의 집 매매가는 24억3,000만 원이다.

출처 : 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