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임한결 가게홍보&서민재 이용한거 아니야 사과문 발표 후, 서민재 반응 “?”

bissy&cuppa 2020. 7. 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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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임한결이 튤립 사진 게재 후 불거진 논란에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마지막회 당시 그와 이어졌던 서민재가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을 올렸다.



18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한테 한 말이랑 다르잖아요"라는 글을 올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게시물을 삭제했다.

또한 임한결과의 팔로우까지 끊은 것이 확인됐다.

이에 해당 글이 이날 오전 임한결이 올린 사과문에 대한 반응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임한결은 최종회가 방송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민재가 좋아하는 꽃인 튤립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발전시킨 매개체였던
튤립 사진을 보고 둘이 실제 커플로 이어졌다고
추측하며 응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일부 네티즌들은 임한결의 행동이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그가 가게를 연 뒤 이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에 임한결은 "얼마 전 제가 인스타그램에 잠시 튤립 사진을 올렸던 점, 제가 운영하는 매장에 튤립을 꽂아뒀던 것에 대해 사과드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됐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튤립에 대한 건 제가 잘못한 게 맞다. 제가 운영하는 가게 홍보를 위해 튤립을 이용하고 다른 출연진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드시게 한 책임이 저에게 있다"며 "그게 많은 분들께 오히려 오해와 실망을 드리고 어떤 분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제 생각이 짧았고, 제가 잠시 몇 분간 올렸던 글이 이렇게 영향력이 클 줄 몰랐던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또한 서민재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께서 걱정하시는 출연자분과도 대화를 통해 잘 풀어보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8일 종영한 '하트시그널3'에서는 박지현과 김강열, 서민재와 임한결이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15일 방송된 스페셜 방송에서는 3개월간 연락을 주고 받아온 김강열. 박지현의 근황, 실제 커플로 이어지지 않은 임한결, 서민재 등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한결 인스타그램 사과문 👇🏻👇🏻


하트시그널3 임한결 인스타그램 가게홍보 및 서민재이용 사과문게시 - https://bissy-cuppa2020.tistory.com/m/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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